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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일본 위안부의 진실을 밝혀라

by 유자링 2022. 4. 27.

개봉 : 2017.09.21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19분
배급 : 롯데 엔터테인먼트, 리틀 빅 픽쳐스
감독 : 김현석
출연 : 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염혜란, 이상희, 이지훈 외
평점 : ⭐️9.24
관객수 :328만 명

도깨비 할머니, 옥분

옥분은 민원 도깨비 할머니로 날마다 구청에 민원을 접수하는 할머니입니다. 민재는 명진 구청으로 발령받아 와 옥분의 민원을 처리하느라 고생을 합니다. 어느 날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옥분은 학원을 다니지만 속도가 느려 결국 쫓겨나게 됩니다. 우연히 민재의 영어 실력을 본 옥분은 민재에게 영어를 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나 민재는 시험을 통과하면 알려주겠다고 하지만 옥분은 아깝게 탈락 후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동생이 옥분에게 몇 번 신세 진 것을 알고 다시 영어를 가르쳐 주기로 합니다.

위안부 할머니, 옥분과 정심

민재는 옥분이 영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이유(일제강점기에 미국에 간 동생과 통화)를 알게 되고 동생에게 전화를 해보게 됩니다. 그러나 동생은 옥분과 통화를 원하지 않고 사실대로 알리면 옥분이 상처받을까 봐 더 이상 영어를 가르쳐 드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옥분은 여전히 민원을 넣다가 이전에 자신이 민원 넣은 내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알고 민재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옥분은 가게를 휴업하고 친구 정심을 만나러 가는데 정심이 치매로 영어로 말하고 싶었던 일제강점기에 위안부로 강제로 잡아갔던 것을 말하지 못하자 옥분은 슬퍼합니다. 그러던 중 기자가 찾아오고 인터뷰를 하게 되며 자신이 위안부인 것이 세상에 알려집니다. 뉴스를 보게 된 민재는 다시 옥분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게 되고 동네 사람들은 옥분을 피하다가 사람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게 되고 모두의 도움을 받아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미국에서의 연설

옥분은 미국 청문회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연설을 하게 됩니다. 옥분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긴장해서 말을 못 하다가 민재의 도움으로 말을 트게 됩니다. 처음은 한국말로 시작하나 준비된 연설을 완료하고 회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게 됩니다. 이후 옥분은 동생을 만나게 되고 시간이 지난 후 미국에 발언을 하기 위해 가면서 영어를 할 수 있냐는 질문에 of course!라고 대답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이 영화는 실존 위안부 생존자들에 바탕을 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분노하고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위안부는 우리나라에서 아주 예민한 문제이니 만큼 이 영화의 흥행으로 일본 위안부의 진실이 세계적으로 널리 퍼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위안부를 인정하지 않고 있고 이 잔인한 현실은 계속 왜곡되어 가지만 이렇게 영화나 매체로 전 세계의 우리 위안부의 아픔이 전해진다면 언젠가 역사도 바로잡혀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보고 우리의 슬픈 역사를 다시 알 수 있을 테고, 외국인이라면 한국의 억울한 역사를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어서 진실이 바로 잡히길 바랍니다.

“I’m standing here today for those young girls.
Their childhood was stolen away by the crimes of the japanese army.
We must remember those girls and the pain that they lived through.
Japan committed crimes against humanity.
But there has been no sincere apology for the ‘Comfort Women’ issue.
Let me be perfectly clear.
We were thearened and forced into being sex salves for the japanese army.
We have lived our entire lives on torment because of those memories of hell, but japan’s arrogant attitude as they avoid responsibility gives us more pain and anger.
We are not asking for too much, just for you to aknowledge your wrong doings.
We are giving you the chance to ask for our forgiveness, while we are still alive.
“I am sorry.” Is that so hard?
If you don’t want to leave a heavy burden on your future generations, then apologizs before it is too late.
And I ask this of all of you.
Please remember the history into which we were forced.
This must be remembered for such history must not be repeated again.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어린 소녀들을 대신해서.
그들은 어린 시절을 빼앗겼습니다. 일본 군인들에 의해서.
우리는 그 소녀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면서 겪어내야 했던 고통을.
일본은 인륜에 반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위안부 문제에 관한 진정성 있는 사과는 없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우리는 일본군을 위한 성노예가 되는 것을 협박당하고 강요당했습니다.
우리는 지옥 같은 그 기억으로 인해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거만한 태도와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더 많은 고통과 분노를 줍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니고 단지 당신들의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기를 원합니다.
우린 우리가 아직 살아있을 때 용서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이 한마디가 어려운가요?
당신이 당신 후대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길 원하지 않는다면, 더 늦기 전에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세요.
그리고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에게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겪어야 했던 역사에 대해서 부디 기억해주세요.
이러한 역사가 다시는 절대로 반복되지 않기 위해 이것은 꼭 기억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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